고용지원금 대상 및 신청 방법 내용 요약

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전달해 드리는 데이터 만물상입니다.

오늘 알려드릴 내용은 고용지원금 대상, 고용지원금 신청 방법입니다.

저는 현재 많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정책자금조달, 인사노무, 세무, 법무 등을 컨설팅하고 있는

경영컨설턴트로써 활동하고 있다보니 이 글은 일반 직원의 입장이 아닌 사업자를 운영 중이신 분들을 대상으로 쓰는 글임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고용지원금

 

고용지원금이란?

정부에서는 기업이 잘돼서 나라의 재정이 많아지길 희망합니다.

그런 의미로 고용창출을 많이 하는 기업들에게 지원해주는 지원금인데요

직원을 채용했을 때 빌리는 돈이 아닌, 무상으로 지원해주는 지원금입니다.

해당이 안되면 어쩔 수 없지만 컨설팅을 하다 보면 해당이 되는데도 못 받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이 지원금의 대상과, 한도는 매년 바뀌는데요~

올해의 경우 채용하는 직원에 상황에 따라 신청할 수 있는 상품이 다 다르지만 최대 2년간 약 1200만 원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직원을 고용중인 업체라면 무조건 받는 게 이득!

 

고용지원금 종류

종류가 좀 많은데, 일부 요약해서 보여드리자면 청년 디지털 일자리, 고용촉진 장려금, 고용유지 지원금, 내일채움공제, 일자리 안정자금, 두루누리 사회보험,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일자리 함께하기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 상품은 매년 조금씩 변동되고

지원금액은 어떤 형태로 채용하느냐에 따라 최저 수십만 원에서 최대 수천 만원까지 가능합니다.

 

예비창업자일 때 꿀팁을 좀 설명드리자면 사업자를 등록할 때 산업분류 코드가 수천가지가 있는데 업종에 따라 

어떤 코드 번호를 넣느냐에 따라 처음부터 청년추가고용장려금 같은 고용지원금이 대상이 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합니다.

컨설팅 사례로 예를들면 건설업을 운영하던 대표님이셨는데 번호 하나 차이로 해당되는 게 없어 신규 법인을 세팅하고

매출을 일으키면서 신규로 채용하는 인원에 대해서 고용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컨설팅해 드린 적도 있습니다.

 

고용지원금 대상

제외대상은 이미 직원을 채용한 지 3개월이 지났으면 안되고, 채용 전 대상이 되는지 먼저 확인해야 하고

대표님이 청년일 때는 상관없지만 고용지원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상시평균 근로자 수가 5인 이상이어야 합니다.

쉽게 설명드리자면 사업자가 있는데 아무나 채용한다고 다 받을 수 있는 게 아님!

5인 이상의 사업장만 지원 가능한데 대표자가 청년일 경우 1명만 채용해도 해당 사항이 있습니다.

 

 

고용지원금 신청 방법

 

채용하는 직원에 대해서 가능한 게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워크넷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고용지원금 대상

 

기업의 경우 별도의 홈페이지로 연동되니 참고 부탁드리고, 혹시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든 연락 주세요 ^^